가격대비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아주 편하진 않아요. 발볼이 넓고 전체적으로 통뼈라 발등이 높은 발입니다. 230 정사이즈 신구요. 디자인은 아주 만족합니다. 디자인만 보면 5점주고싶지만 걷다보면 앞에는 쫑기고 뒷꿈치는 남아서 컬럭거려요. 이건 신발이 크게나온건지 작게나온건지 헷갈리네요. 계속 신고 다니다보면 늘어나겠죠. 운동화종류는 끈을 헐렁하게 묶고 한번에 슥슥 신고 다니는게 버릇인데 이 신발은 그렇게 하면발이 안에서 많이 노네요. 신을때마다 끈을 팍팍 묶어야할거 같지만 귀찮아서 안할거같아요. 바닥은 좀 푹신한 편이에요. 푹신해서 힘이 더 들어가고 발이 안에서 놀다보니 걷다보면 지치네요. 어쨌 든 끈 단단히 묶고 신다보면 적응될 부분이긴한데 1점주고 싶은 부분은 따로있어요. 운동화 혀가 너무 길고 뻣뻣해서 이게 살에 데이면 쓸려서 아파요. 가장 어이없고 짜증나는 부분이네요. 얼리버드라 할인받아서 싸게 사긴 했는데 오만원짜리 휠라신발도 혀에 쓸려서 아프진 않거든요. 쏠리지 않으려면 중목이상 양말을 신어야해요.alpha_review